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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정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6개 분야를 첨단산업으로 지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민간 주도로 국가산업단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전주와 인접한 전북 완주와 익산이 수소특화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후보지로 선정돼 대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상복합 단지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전주 대라수 글로벌 에듀’가 전주시 덕진구에서 주택전시관을 오는 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주 대라수 글로벌 에듀'는 전주시 덕진구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9층, 아파트, 아파텔 등 총 368세대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넓은 나만의 휴식공간을 가질 수 있는 테라스 특화설계(일부세대)를 도입했다. 특히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신발살균기, 전기오븐, 사각싱크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고급 호텔식 욕실 특화설계, 홈 IOT,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 대수 안내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전주 대라수 글로벌 에듀'의 장점 중 하나는 교육 환경이다. 전주 금암초, 전일중, 전주동중, 전주여고, 전북대 등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최상위 STEM 명문학교로 지정된 마운트 올리브 스쿨(Mount Olive School)이 전주 대라수 글로벌 에듀 단지 내 자리 잡을 예정이다. 마운트 올리브 스쿨은 미국 뉴저지 본교 및 중국 상하이 분교를 운영하고 있다. 

 

'전주 대라수 글로벌 에듀'는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충분하다.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 및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가 인접한 광역교통망과 금암광장교차로, 기린대로를 중심으로 전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전주시청, 전북도청, 교육지원청이 단지와 인접해 행정, 공공시설 접근이 양호하고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공용터미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모래내시장 등 생활편의 시설이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호재가 많은 '전주 대라수 글로벌 에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며 “더불어 취득세, 보유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한 HUG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도 안심 보장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주 대라수 글로벌 에듀'가 들어서는 전주시는 수소특화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외에도 대형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먼저, 전주시는 전주종합경기장과 전북대학교 일원을 첨단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덕진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2025년까지 추진되는 전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전주역 옆에 자리한 옛 농심 부지에 24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5000㎡ 규모로 전주역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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